- 🥚 MIND FRAME 처음 전시를 제안받았을 때,우리는 하나의 큰 형태 혹은 주제를 잡고 그 형태 속에 각자마다의 작업 방식을 더한 작품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것이 바로 CUBE RECIPE 프로젝트이다. 큐브 레시피는 이천 도자마을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곳에서 작업을 전개해 나가는 신진 도자 작가들 10명이 모여직접 전시를 열고, 저마다의 작업 방식을 문서화한 레시피 형태로 알려보자는 의도를 담아 기획된 전시이다. 공개된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레시피를 접할 수 있고 작가들이 상주하며 작업 방식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매력적인 전시다. 그 전시도 벌써 이번 주말이면 끝이 난다. 나의 작업은 '마음의 틀-Mind Frame'이다. '각자가 가진 마음의 틀은 어떻게 생겼을..
- inspire My kind of Sage palette. Image source from Instagram
- 🥚 TAGE Cyprest Simple, yet enough
- inspire Still Life with 🥚
- 🥚 For Everyday Rituals.
- inspire 5 Musings '5 Musings' film inspired from and produced for KUHO's 2016 S/S Campaign. five Musings - KUHO from VISUALSFROM. on Vimeo. a film by Jinsoo Chung produced VISUALS FROM. starring - pong lee sound - something wrong managing - pillowbook https://cargocollective.com/visualsfrom
- 🥚 Textured Things. (2) ➰ Soft, Warm and Fuzzy 〰️
- 🥚 Installaiton 〰️
- 🥚 Textured Things. (1) 기술원 발표를 앞두고 열심히 시제품 제작과 사업계획서를 작성 중인 나날들- 앞으로 많이 수정해야하고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을꺼야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만들고있는 현재의 이 형태들이 재밌다 :) 그리고 어떻게 가마에서 완성될 지 기대하고 있어, 내 예상대로 잘 나와주기만을 바랄뿐이야 제발 ! 갈 길이 아주 멀고도 멀었다 그치만 아주 아주 재밌을 거라는 것. Still in Progress➿
- 🥚 Scented Objet Still in progress,
- inspire Mood Board _ December
- 🥚 Test Piece
- inspire Mood Board _ August
- inspire THE ROW, Los Angeles IMAGE SOURCE │THE ROW
- inspire BLANK CANVAS White-on-white takes on new meaning for autumn with sculptural shapes, soft shirting and tonal texture. Think classic, with a creative twist. IMAGE & QUOTE SOURCE │Akkima Ajak for Marie Claire Australia April 2020 PHOTOGRAPHER │ Corrie Bond STYLIST │ Chloe Buttenshaw MODEL │ AKKIMA AJAK @IMG HAIR │ Kyye MAKE UP │ Peter Beard
- 🥚 Things I love - 1.Kintsugi - 2020 새해맞이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던 일 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일 먼저 들었던 킨츠기 원데이 클래스. 이게 생각만 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재밌었고 너무나 딱 내 스타일이어서 이 재미있는 것을 왜 이제야 배웠나 싶었다. 그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재료들을 몽땅 온라인으로 주문해버리고 쉬는 날이면 자리 잡고 앉아서 하루 배운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박한 결과물들을 하나둘 탄생시키기 시작했다. 근데 나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걸 ? Step 1. 깨진 부분을 순간접착제로 최대한 잘 이어 붙여준 후에 깨지면서 생긴 틈을 도자기용 퍼티로 메꿔줘야 하는데,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과정이고 아주 아주 세심하게 해 놔야 옻을 올렸을 때도, 금분으로 장식했을 때..
- 🥚 Uncooked Uncooked color I love,
- 🥚 sage, fine sand - bright white, cracked tone down beige brighter beige white, coffee grounds sage, fine sand tone down sage, wax deep sage 세이지+흰색 컬러 조합이 예뻐서 한 면을 다 칠했다. 노을 빛에 비추어 본 질감, 아예 다른 느낌이 든다. Agnes Martin; 'Harbor Number 1', 1957 아그네스 마틴의 이 그림 너무 좋아서 저장해놓았었는데 이 위에다가 따라 그려보면 어떨까하고 쓱쓱 - 전혀 느낌부터 다르지만 결론은 망했지 뭐 ㅋㅋㅋ 네모부분 칠하고 지우고 칠하고 지우고하다가 예쁜 질감이 다 사라져버려서 더 안 건들이기로,, 역시 제일 처음 모습이 예뻤던 것 같아 아깝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괜찮아..
- inspire NO. "DO WHAT YOU LOVE. KNOW YOUR OWN BONE; GNAW AT IT, BURY IT, UNEARTH IT AND GNAW IT STILL." - HENRY DAVID THOREAU 영국에서 태어나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도자 작가이자 도자기 & 디자인하우스 브랜드 NO.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Romy Northover. 그녀의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온라인 블로그 사이트 Nest Together와 함께 진행했던 이 화보를 통해 처음 NO.라는 브랜드와 그녀를 알게 되었는데, 2016년에 공개된 사진이지만 지금 보아도 정말 감각적이어서, 많은 영감을 주는 작업이다. NO. 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시작하기 전까지 도자기와는 전혀 다른 분야의 예술을 했던 ..
- inspire Language of Aesthetics Language of Aesthetics Romy Northover X Silent Living ‘WE ALL HAVE BODIES, NERVOUS SYSTEMS, AND BEATING HEARTS, WHICH CHANNEL OUR EMOTIONS,’ OBSERVES NORTHOVER. ‘THEY HAVE A NATURAL RHYTHM. I WANTED THE SCULPTURES TO INTERACT WITH THAT RHYTHM, AND TO MAKE THE VIEWER AWARE OF HIS OR HER BODY.’ Video by Raspberry & Jam for Cereal Magazine